#왁스, #파라핀, #마이크로왁스, #파라핀왁스, #왁스용제, #왁스핫멜트, #파라핀마이크로, #파라핀용제, #마이크로왁스용제, #용제, #석유, #EVA, #수지, #왁스수지, #왁스유화, #왁스에멀전, #에멀전, #왁스오일, #왁스수지, #왁스플라스틱, #Wax, #왁스윤활, #왁스접착 1. 왁스는 용제다? 왁스는 자체로서 용제의 역할을 할 수 있다. 몰론 왁스는 증발하지 않고 상온에서 고체로 존재하므로 일반적인 용제 (신나, 톨루엔, 케톤류 등) 와는 많이 다르다. 하지만 상온에서 고체로 존재하고 증발이 없다는 것 자체가 장점이 되는 경우가 있다. 왁스가 용제와 같은 용도로 사용되는 대표적인 것이 핫멜트이다. 왁스가 핫멜트에 배합되므로써 접착 성능을 가진 수지류의 융점과 점도를 저하시켜서 작업성을 높여준다. 2. 왁스는 윤활성이 있다? 가장 많이 알려진 왁스가 원유에서 만들어진 파라핀 왁스이고 이러한 파라핀 왁스가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것이 양초이다보니 왁스 = 파라핀 = 윤활 이라는 개념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모든 왁스가 미끌거리고 윤활 적용을 하는 것은 아니다. 끈적이는 왁스도 있고, 딱딱한 왁스도 있고, 오일과 비슷하게 느껴지는 왁스도 있다. 3. 왁스는 안정하다? 왁스는 대체적으로 안정한 물질이다. 대체로 안정하면서 분자량이 수백 단위 이상으로 커서 인체에 흡수되지도 않고, 환경호르몬이나 내분비계 교란물질 처럼 유해한 물질도 아니다. 석유에서도 만들어지고, 동물에서도, 식물에서도, 석탄과 메탄가스, 에틸렌가스로 부터도 만들어진다. 4. 왁스는 잘 녹는다? 왁스가 녹는다는 것을 엄밀히 말하면, 1) 자체적으로 용융(융해), 2) 용매나 오일에 녹는 것 (용해), 3) 물에 (억지로) 녹인 것 (유화, 에멀전, Emulsion), 4) 미세한 가루나 입자로 만들어 현탁시킨 것 (Suspension)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산업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왁스를 녹이는 방법은 1) 을 이용한 것이며, 2), 3), 4) 번의 형태로 녹이는 것은 설비와 기술을 필요로 한다. 참조 : https://blog.naver.com/kimdongwon/2220443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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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왁스는 오일? 플라스틱? 왁스는 쉽게 이야기 해서 오일과 수지(플라스틱)의 중간정도의 물성을 지닌다. 이것이 왁스의 가장 대표적인 특징이다. 융점은 섭씨 40-130 도 사이에 존재하며 융점이 낙을수록 오일과 비슷한 특성을, 높을 수록 수지(플라스틱)와 유사한 특징을 가진다. 참조 : https://blog.naver.com/kimdongwon/221881209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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